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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인터파크도서, 맞춤형 책추천 '도서톡집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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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인터파크도서 톡집사 구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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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는 독자의 관심사와 도서구매 이력을 분석해 책을 추천하는 '도서톡집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서톡집사'는 가상 책 컨설턴트인 집사 '알프레드'가 일대일 대화로 독자에게 맞는 책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독자가 취향에 따라 미리 정해진 테마를 고르면 최근 1년 동안 구매한 상품을 제외한 추천 목록을 보여준다.

또한 중고도서, 도서정가제가 적용되지 않는 책 등은 할인쿠폰을 찾아내서 발급해준다. 배송, 반품, 취소, 교환 등 고객 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도서톡집사' 서비스는 인터파크도서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는 하반기 중 독자가 직접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책을 추천해주는 고객 참여형 서비스를 추가하고, 쇼핑과 여행, 공연 등의 구매이력을 분석해 독자에게 알맞은 책을 권하는 알고리즘도 개발할 계획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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