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파주북어워드 저작상 수상자에 중국 리보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제6회 파주북어워드 저작상 수상자로 중국의 리보중(李伯重)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획상은 대만의 첸융샹(錢永祥)이, 특별상은 중국의 중수허(鍾叔河)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출판미술상은 한국의 워크룸프레스가 받는다.

파주북어워드는 출판도시문화재단이 파주시와 함께 2012년 제정한 국제 도서·출판상이다. 동아시아 관련 의제에서 성과를 낸 도서와 저자, 출판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zitron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