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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단독]박희순, 박훈정 신작 '마녀' 합류…세번째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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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희순이 ‘마녀’에 합류했다.

23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박희순이 영화 ‘마녀’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는 사고로 어릴 적 기억을 잃고 노부부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온 여고생 앞에 의문의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박희순은 극중 ‘최’ 역을 맡는다.

특히 박희순은 ‘혈투’, ‘브이아이피’에 이어 박훈정 감독과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된 가운데 ‘마녀’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창출시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녀’는 오는 9월 크랭크인할 계획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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