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오늘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당이 궤멸하고 한국 보수 진영 전체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잃은 데 대한 정치적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해서도 구명정을 타고 나간 사람들이 망망대해를 떠돌고 있다며, 적당한 시기에 용서할 테니 모선으로 돌아오라고 바른정당 인사들의 복당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국정 파탄에 대한 책임이 있는 사람은 정리해야 바른정당 인사들이 돌아올 명분이 생기지 않겠느냐며 당내 인적청산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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