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방문 중인 마키 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북핵 문제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마키 의원은 이어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북 선제타격은 절대로 문제 해법이 될 수 없고,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 비핵화를 위한 경제적 압박 측면에서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중국은 북한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만들기 위해 대북 원유 공급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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