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최신예 무기 공개…미르온·천광 등으로 명명
육군이 오늘(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지상군페스티벌을 통해 올해 전력화하는 최신예 무기와 그 명칭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군은 소형무장헬기에 용을 뜻하는 순우리말 '미르'와 100의 순우리말 '온'을 합친 '미르온'이라는 명칭을 부여했습니다.
적 소형무인기와 드론에 레이저를 쏴 무력화하는 레이저대공무기에는 '천광'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300㎞ 내 적 장사정포와 갱도를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는 '천둥'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우레'로 불리게 됩니다.
이들 신규 장비와 다연장로켓포 천무용 탄약인 230mm급 무유도탄은 연말부터 전력화 예정입니다.
이은정 기자(ask@yna.co.kr)
202270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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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소형무인기와 드론에 레이저를 쏴 무력화하는 레이저대공무기에는 '천광'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300㎞ 내 적 장사정포와 갱도를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는 '천둥'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우레'로 불리게 됩니다.
이들 신규 장비와 다연장로켓포 천무용 탄약인 230mm급 무유도탄은 연말부터 전력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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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신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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