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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軍 대비태세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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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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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오대일 기자 = 한미연합 군사훈련인 2017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시작된 21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의 우리 군 초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북한은 이번 UFG 훈련이 '붙는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라며 '통제 불가능한 핵전쟁 국면으로 몰아간다'고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2017.8.21/뉴스1
kkora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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