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출석에 앞서 외통위에 배포한 현안 보고 자료에서 지난 6일 한중 외교 장관 회담 때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같은 날 리용호 북한 외무상에게 도발 중단을 엄중히 경고했다고 우리 측에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연쇄 회의를 계기로 지난 6일 한중, 북중간에 외교장관 회담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외교부는 또 지난 12일 미·중 정상간 통화는 북한의 괌 포위사격 위협 이후 격화되는 한반도 긴장상태 완화 측면에서 중요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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