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전체 소매판매액은 99조 7천여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PC와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 소매판매액은 15조 천여억 원으로 무려 21.4% 증가했습니다.
특히 올해 2분기 전체 소매판매액 가운데 모바일 비중은 9조 3천여억 원, 9.4%를 차지해 관련 통계가 나온 2013년 1분기 이후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모바일쇼핑이 전체 온라인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2.1%로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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