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자회견은 질문 내용이나 질문자를 미리 정하지 않고 기자들의 자유로운 질문에 대통령이 즉석에서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문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백일 동안의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의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북핵 문제와 사드 배치 문제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 부동산 대책과 복지 정책 등 각종 현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전망입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100일 때 별도의 행사를 하지 않았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를 계획했지만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 등의 영향으로 취임 116일째 되는 날 특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YTN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기자회견을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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