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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코스콤-NICE평가정보, '오픈API 제공'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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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NICE평가정보와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 공동 오픈API 서비스 제공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NICE평가정보는 상장기업의 재무제표 및 재무비율 등 투자정보를 오픈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 형태로 코스콤의 핀테크 플랫폼에 제공한다.

또 코스콤이 최근 한국거래소의 KSM(KRX Startup Market) 등록 추천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NICE평가정보의 기술신용보고서상 기술등급 및 신용등급 정보를 추천 대상기업 평가지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스콤은 조회, 시세, 주문API에 이어 NICE평가정보의 투자정보를 자본시장에 제공하게 됐다.

channa22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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