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프라 재건 계획 밝히는 트럼프 |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각종 인프라스트럭처(사회간접자본)와 관련된 법안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을 백악관 고위 참모들과 논의한다.
백악관 관리들은 CNN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인프라팀의 업데이트된 보고”를 받고, 인프라 계획에 “책임과 규율을 부여”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프라 개선을 위한 계획을 지난 6월 가열차게 시작했지만 그동안 별로 진척되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향후 10년 동안 인프라 정책에 공적자금 2000억 달러를 투입하고 민간 투자자들의 투자를 장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도로, 교량, 댐, 광대역 통신망 구축에 총 1조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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