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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경남도의회 경제환경委, 현장 애로 파악 '현장점검'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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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크연구원, 보건환경연구원, 산삼휴양밸리조성현장 방문

아시아투데이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현지 의정활동..함양산삼밸리조성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제공=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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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1일 위원회 소관 주요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현황 및 운영상의 애로점 등을 청취하여 보다 나은 정책제시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첫 번째 방문지인 한국실크연구원에서는 실크연구원의 운영현황 및 실크산업혁신센터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진주지역의 향토산업인 실크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어 두 번째 방문지인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최근 창원에서 진주로 이전한 생물안전연구시설(BL-3)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고 실험실 등을 둘러보며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끝으로 세 번째 방문지인 함양산삼휴양밸리 조성현장에서는 공사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산삼휴양밸리 조성을 비롯한 서부경남의 항노화 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서 함양군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정광식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은 “이번 현지의정활동은 우리 위원회 소관 현장방문을 통해 소관 업무에 대한 의원들의 이해도를 더욱 높이고, 현장의 애로점 등을 파악하여 도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해 현장의 문제점 등을 파악,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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