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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면은 연일 폭염이 계속 이어짐에 따라,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냉방기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무더위 쉼터의 위생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면은 8ㆍ15 광복절을 맞아 경로당에 게양된 태극기와 시기(市旗)를 교체하고 태극기를 존중하고 애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나라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승희 신풍면장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쉼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태극기의 소중함을 부각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라사랑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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