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오산시, 화·목요일 야간 여권발급 서비스 호응도 Good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산/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 오산시가 야간 여권발급 서비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매주 화·목요일 오후 9시까지 운영 되는 야간 여권발급 서비스는 낮 시간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2014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이 체감하는 고객감동의 민원서비스이다.

올해 상반기 여권 발급건수는 2만 3441건이며 이중 야간 여권발급은 1672건으로 전체 발급건수의 7.1%를 차지해 전년 동기 야간 여권발급 1255건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여권발급 신청시에는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여권용 사진1매, 신분증과 수수료 등을 지참하고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며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만 신청 가능하고 신청 후 5일 이내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객 눈높이에 맞는 민원시책을 발굴해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고객감동의 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