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열어... 8월25일까지 참가기업 모집
이번 수출상담회는 9월22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열린다.
상담 품목은 정보통신, 전기전자 분야다. 일본, 동남아, 중동 등 해외바이어 30개사 내외가 초청되고 해외 바이어와 참가 기업은 1:1로 상담이 이루어진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코너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구청 경제일자리과 또는 이메일(musti0715@geumcheon.go.kr)로 신청하면 된다.
수출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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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까지 모집, G밸리 및 서울소재 중소기업이면 참가할 수 있다.
최종 참가기업 선정 여부는 해외 바이어와 상담 매칭 결과에 따라 9월 초 개별 통보 된다.
구는 지난 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 총 56개 중소기업 참가, 기업 상담 232건, 190만 달러의 계약 논의를 이끌어 낸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비용 부담 없이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외 판로 개척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금천구 경제일자리과(2627-1310) 또는 서울산업진흥원 클러스터팀(2222-3826)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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