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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모바일 신제품 티저 영상. /제공=화웨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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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지윤 기자 = 화웨이가 다음 달 KT를 통해 출시 예정인 신규 플래그십 태블릿 ‘미디어패드 M3’의 티저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화웨이코리아가 공개한 티저는 약 19초 길이의 동영상으로 미디어패드 M3로 추정되는 태블릿과 수십 대의 스피커가 동시에 등장해 실감나는 사운드를 구현해낸 제품의 주요 특징을 연상케 한다.
미디어패드 M3는 화웨이가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듀얼 스피커 및 SWS 3.0 스테레오 사운드 기술을 적용해 한 차원 높은 시청각(AV)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태블릿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사운드를 구현해 영화 감상에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QHD(2560X1440) 보다도 한층 넓어진 8.4인치 WQXGA 디스플레이(2560X1600)와 82%의 스크린 투 바디 비율을 자랑하는 미디어패드 M3는 ‘비와이패드’의 후속 제품으로 8월 초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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