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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SK브로드밴드 'B 인터넷', 3년 연속 KS-SQI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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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봉종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실장(왼쪽)이 KS-SQI 초고속인터넷부문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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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가 최근 발표한 KS-SQI에서 SK브로드밴드의 ‘B 인터넷’이 초고속인터넷 분야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KS-SQI는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해 본 소비자가 판단한 서비스품질의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 지수다.

우선 SK브로드밴드는 본연의 사업 분야인 인터넷 분야에서 커버리지의 경쟁사 우위 선점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지속적 관리를 추진 중이다.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적인 기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와이파이 대비 최대 10배 빠르고, 2배 넓은 와이파이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기가 와이파이(Giga WiFi)’ 또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기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기 우수고객 대상 프로그램인 ‘B타민’ 서비스의 고객 규모를 53만 명으로 확대했으며, VIP 고객군 확대와 혜택 다양화를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영화관 초청 행사인 ‘행복 시네마데이’와 스포츠 체험 행사인 ‘행복 스포츠데이’등을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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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자문단, 현장자문단, 온라인자문단을 운영해 고객의 목소리도 반영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B서포터즈(고객자문단), B패밀리(현장자문단)를 운영해왔다. 올해는 ‘생생한’ 고객의 목소리를 ‘더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B보이스(온라인자문단)를 신설했다.

고객자문단의 경우 올해 7기를 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이 경험하는 여러 채널에 대한 의견을 받아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현장자문단은 고객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고객센터 상담사와 댁내 개통, AS를 처리하는 홈닥터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자문단 또한 고객관점에서 새로운 개선 아이디어를 지속 도출해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고 있는 중이다.

이 같은 SK브로드밴드의 고객가치 최우선 경영 실천은 대외기관으로부터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통신위원회의 ‘통신사업자의 이용자 보호 노력 평가’에서 국내 통신업체 중 유일하게 SK브로드밴드가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부문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이형희 사장이 직접 “1등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을 위해서는 고객 가치를 ‘더 새롭게’, ‘더 빠르게’ 바꾸어 나가야하며, 한계라고 생각하는 테두리를 깨고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탐색해 이를 해결해 주는 차별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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