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7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분기별 매출액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2018년 상반기에 들어가면 분기 1조원 매출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4분기 이후부터는 중국 OEM들 향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내년 이후에는 선진 OEM 중 非GM향 모터 관련 사업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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