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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신한카드, 인디밴드 육성 프로젝트 '루키 201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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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인디밴드 육성 프로젝트 '신한카드 루키 2017'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 루키'는 젊은 세대를 응원하고, 인디 뮤지션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신한카드 루키 2017' 응모는 오는 8월 7일까지 네이버뮤직을 통해 할 수 있다. 응모가 완료된 후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투표 및 결선 콘서트를 거쳐 9월 초, 최종 3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선발된 3개 팀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금수여를 비롯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2017)의 신한카드 스테이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신한카드 고객들에게는 경연 기간 중 네이버 뮤지션리그를 통한 참여와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총 600팀의 뮤지션이 응모하고 5만 5천여 명의 네티즌 투표와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를 올해에도 진행한다"며 "대형 가수 초청 공연이 아닌 인디 뮤지션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는 문화마케팅 프로젝트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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