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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한·브소사이어티 3대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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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최신원 한·브라질 소사이어티 회장.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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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철 기자 =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한·브라질 소사이어티 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SK네트웍스는 최신원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한·브라질 소사이어티 임시총회에서 임원 및 이사진들의 만장일치로 3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최 회장은 2011년 6월 한·브라질 소사이어티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양국 경제 및 문화 등에 걸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한·브라질 소사이어티 회장직을 세번째 연임하게 됐다.

최 회장은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하는 한·브라질 소사이어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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