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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분양…“3.3㎡당 3300만원대 수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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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분양가 3천300만원대 수준 예상

- 이후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 등 청약 기대감 높은 단지 줄이어

스포츠서울

조감도 Ι 대방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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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과천시는 입지와 시세 모두 강남에 견줄 수 있는 대표적인 수도권 최상급지로 ‘준강남’이라고 평가받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위버필드’ 전용면적 59㎡는 지난 3월 14억 7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과천시에 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6월 분양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특히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지식정보타운의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3천 300만원대 수준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실거래가 대비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했다.

한편 단지 청약 이후로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래미안 원펜타스’와 같이 기대감 높은 단지들이 줄지어 대기 중으로 뜨거운 청약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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