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홍보대사 배우 '변정수'…안마의자 '피로회복'

바디프랜드 홍보대사인 배우 변정수가 안마의자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바디프랜드는 모델 겸 배우 변정수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발탁은 방송 등에서 활동 중인 변정수의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결정했다.

바디프랜드가 최우수고객(VIP)들을 대상으로 매주 진행하는 'VIP 힐링 클래스'에 참석하는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분야에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안마의자 등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제품의 우수성도 지속적으로 알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변 홍보대사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열린 '프랜즈 나잇 썸머 재즈 콘서트'에 참석해 VIP 고객 80여명에게 안마의자를 이용한 자신만의 피로 회복법 등을 소개한 바 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변 홍보대사가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보여준 활기차고 유쾌한 매력으로 회사와 고객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