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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2017 히트상품]'투명 케이블'로 어디에나 설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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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TV'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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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기존 TV의 개념을 깬 QLED(양자점 발광다이오드) TV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TV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공간적 시간적 제약 없이 개인이 원하는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TV의 개념을 완전히 바꿨다는 평가다.

TV 시청 시간 외에도 사용자의 삶에 자연스럽게 융화돼 TV가 생활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의지가 제품에 노아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TV의 기본인 최고의 화질 △집안 어디든 놓을 수 있도록 TV 설치의 자유를 주는 디자인 △사용자 개인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 기능 등 세 가지 방향을 새롭게 제시했다.

삼성 ’QLED TV‘는 최신의 디스플레이 기술인 퀀텀닷을 기반으로 컬러 볼륨을 100% 표현, 어떤 밝기에서도 색이 바래거나 뭉개지는 문제점 없이 정확한 색을 표현해 준다.

또한 1500~ 2000 니트(nits)에 달하는 최고 밝기로 빛과 컬러를 완벽하게 살려주고, 시야각 문제를 해결해 어느 각도에서 봐도 동일하게 색을 표현한다.

이 제품은 ‘투명 광케이블’ 하나로 TV 주변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

또 ‘밀착 월 마운트’로 TV와 벽 사이의 틈을 거의 없애 벽걸이 TV를 깔끔하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QLED TV’는 뒷면까지 유려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전체적으로 메탈 소재를 사용(Q8기준)해 어느 방향에서도 아름다운 360도 디자인으로 품격을 높였다.

기본 스탠드 외에 TV를 이젤 위에 놓인 그림처럼 올려놓을 수 있는 ‘삼성 스튜디오’ 스탠드, 화면이 좌우 45도씩 회전돼 TV가 사용자를 따라오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삼성 그래비티’ 스탠드 등 자신의 취향과 공간에 맞는 스탠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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