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은 일정표에 묶여있지 않고, 특정한 날짜들과도 관련돼 있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북한은 가능하다면 언제 어디에서든 미사일 시험 발사를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 부분을 우려하는 것이지 북한이 날짜를 언제로 잡을지를 걱정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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