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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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오는 9월 양적긴축을 시작할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예상대로 금리는 동결했다.
26일(현지시간) FOMC는 이틀 일정의 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대차대조표 정상화를 '비교적 곧' 실행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이라고 밝혔다.
FOMC는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기존의 1.00~1.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점진적인 금리인상 방침도 재차 강조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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