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현대차 정의선 父 대신 대통령 간담회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이 내일(27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당초 현대차그룹에서는 정몽구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정 부회장이 부친을 대신해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시장 점검차 인도를 방문 중인 정 부회장은 일정을 앞당겨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기업인 간담회인 만큼 총수인 정 회장이 참석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간담회 방식이 호프 미팅인 점 등을 고려해 정 부회장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 'YH사건' 유일한 사망자…누가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나
☞ [나도펀딩] 장애인식개선 동화책 후원하기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