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함도' 개봉을 계기로 일제 치하 강제징용 조선인 노동자들이 겪은 참상에 새삼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제1호 '강제징용노동자상'이 오는 8월 12일 인천에 건립된다.
인천에 이어 서울과 창원, 제주에서도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강제징용노동자상이 소녀상처럼 일제의 잔학성을 알리는 또 다른 상징이 될 전망이다.
CBS 노컷V가 인천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제작 중인 이원석 작가를 만나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의 역사적 의의 등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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