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87포인트 하락한 2447.66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77포인트 내린 2450.76에 개장했지만 이후 곧바로 상승세로 전환하며 2453.17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그러나 이후 지수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뒤 조금씩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2억원, 205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520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53%), 철강금속(1.10%), 은행(0.88%) 등이 상승했다. 의료정밀(-2.28%), 운수창고(-1.14%), 전기전자(-1.02%)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차(0.69%), 네이버(0.48%) 등이 상승했고 삼성전자(-0.90%), SK하이닉스(-2.47%), 한국전력(-0.5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80포인트 떨어진 672.5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8포인트 상승한 678.7에 개장한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7억원, 608억원 매도우위다. 개인은 1151억원을 순매수했다.
운송(0.64%), 금속(0.54%) 등은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통신서비스(-1.88%), 반도체(-1.69%), IT H/W(-1.40%) 등은 하락세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메디톡스(1.48%), CJ E&M(0.64%), 코미팜(0.71%)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셀트리온(-2.96%)을 비롯해 SK머티리얼즈(-1.49%), 나노스(-3.07%) 등의 낙폭이 컸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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