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방열시트용 PI필름 비중 증가와 신규 라인의 안정적인 수율 확보로 영업이익률 27%를 달성했다"며 "3분기에는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2분기보다 더 높은 27.5%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1위 PI필름 기업이라는 점, 최소 배당성향을 60% 이상 유지하는 고배당주인 점을 감안할 때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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