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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부산 동래구, 25일 '온천천 인공폭포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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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왼쪽)인공폭포 물놀이장과 음악분수 가동 모습(오른쪽)/제공=동래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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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인공폭포 물놀이장 모습/제공=동래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25일부터 온천천 인공폭포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동래구는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아래 있는 음악분수와 인공폭포 물놀이장 등 각종 시설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인공폭포의 경우 낮 12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40분간 6회, 음악분수는 낮 12시40분 부터 1시간 간격으로 20분간 5회 가동하며, 기상상황 및 전력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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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음악분수 가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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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음악분수 가동 모습

물놀이장과 음악분수에는 별도 안전관리요원 2명을 배치한다. 그리고 동래구는 해마다 8월에는 온천천 물놀이장에서 물고기 방류 및 물고기잡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부모와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이색체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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