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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관내 중소기업체를 방문하여 시설견학, 기업인 간담, 근로자와의 격의없는 소통채널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해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그 첫걸음으로 7. 24일 광치산업단지 내 ㈜재성을 방문하여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직원 구내식당에서 근로자와 오찬을 가지면`서 남원시에 바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이날 방문한 ㈜재성은 1992년에 창립하여 설비 증설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매년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전북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본상을 수상하여 300만원의 성금을 불우이웃을 써달라며 기부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기업 운영에 매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감사드리며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업에서도 안정적인 기업활동으로 고용창출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중소기업을 살릴 수 있는 해법을 찾고 기업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관내 중소기업들을 방문하여 소통강화의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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