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오는 28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팩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일동제약] |
일동제약은 오는 28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팩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유산균 조성물을 사용해 만든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 결과 ▲피부톤(안색) 개선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 피부 개선(피부진정) ▲과색소침착증 개선 ▲피부 탄력 감소 개선 ▲피부 건조 상태 개선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미백·주름 개선의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허가받았다. 약용식물인 유칼립투스를 사용해 만든 시트는 스위스의 인체무해성분검사기관(OEKO-TEX협회)이 친환경 직물 인증을 부여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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