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 대구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64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만 명보다 149% 성장해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12월까지 이용객 수가 1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국제선 주기장이 포화상태인 데다 시간당 이·착륙 횟수인 슬롯이 부족해 늘어나는 항공수요에 대처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