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웰빙, 메디에이징(Medi-aging) 등 보다 건강한 삶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것은 이미 수년이 지난 일이다. 최근 들어서는 여유 있고 고급스러운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배우, 모델 등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2050세대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프라이빗 럭셔리 라이프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품격 높은 개인의 삶이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서는 국내 최대의 멤버십 프라이빗 스파시설 ‘CL143 청담’이 트렌드세터 및 오피니언 리더 여성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2월 오픈 예정인 ‘CL143 청담’은 이달 홍보관을 열고 회원 모집에 나섰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제품 및 해외 명품 스파용품으로 관리하는 프라이빗 메디에이징 스파로 엄격한 입회심사를 통해 선별된 2050세대의 상위 1% 여성들을 주요 고객으로 한다.
강남일대 여성들 사이에서는 미용과 건강을 한 곳에서 종합 관리하는 최고급 뷰티 테라피 센터가 청담에 들어선다는 것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크다.
상위 1%를 위한 프라이빗 센터인 ‘CL143 청담’은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와 함께 메디에이징이 각광을 받고 있는 사회적 트렌드 속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리얼 뷰티라이프를 위한 멤버십 스파가 환영을 받고 있어 기존 스파와 달리 차별화된 방식의 멤버식 프라이빗 스파로 운영되는 ‘CL143 청담’는 이들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상품으로 꼽힌다.
‘CL143 청담’의 회원들은 건강과 미용을 위해 스킨케어, 피트니스, 스파, 메디컬 체크업 등 다양한 메디에이징 토탈 서비스를 프라이빗하게 누릴 수 있다. 대학병원 수준의 최첨단 의료장비와 전문 의료진을 통해 본인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이를 토대로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개인별 스파컨설팅을 통해 체질별 스파 및 뷰티 프로그램, 사후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CL143 청담’은 맞춤형 피부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킨케어 서비스를 비롯해 퍼스널 트레이너를 통해 다이어트, 재활, 통증 완화 솔루션 등이 진행되는 메디 피트니스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메디컬 체크업 서비스로 보다 전문적이고 회원 개인에게 맞춰진 메디에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CL143 청담’은 입장에서 퇴장시까지 타인을 마주치지 않도록 프라이빗한 동선을 구획했으며 하루 최대 이용인원까지 제한해 회원 개인의 철저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프라이빗 파우더룸, 프라이빗 라운지 등을 마련해 사생활 보호에 민감한 상류층 수요를 세심하게 배려했다.
CL143의 입회비는 6,000만원(5년만기 반환), 연회비 360만원이며 회원 혜택으로는 호텔식 사우나 및 피트니스를 연중 365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건강검진, 스파테라피, 스킨케어 등 자신이 희망하는 항목의 서비스를 최대 2,000만원까지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브랜드명 ‘CL143’은 프랑스어로 하늘을 의미하는 ‘Ciel’과 청담 유일의 프리미엄 멤버십 스파시설을 의미하는 ‘Only1’, 네 가지 케어 서비스를 의미하는 ‘4Categories’, 세 가지 혜택을 의미하는 ‘3Benefits’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소수에게만 허락된 차원 높은 케어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드는 Private MEDI-Aging Center를 지향한다.
한편, ‘CL143’는 청담점에 이어 ‘CL143 라군(제주)’, ‘CL143 창원’의 개점을 준비 중이다. 제주도에 들어서는 ‘CL143 라군’은 리조트와 연계하여 프라이빗 리조트, 스파, 휘트니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내륙 인공해안 조성이 계획돼 상류층 수요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경남지역에 선보이는 ‘CL143 창원’은 프라이빗 메디에이징 센터, 레지던스와 연계해 고품격 숙박서비스는 물론 스파, 휘트니스, 사우나 등을 제공한다. ‘CL143’의 멤버십 회원들은 각 지점 간의 연계를 통해 차별화 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L143 청담’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7-4 S&S TOWER 6층에 위치하며, 사전 홍보 기간 동안 회원 심사를 통해 엄선된 상위 1% 여성을 대상으로 입회비 및 연회비에 대해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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