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청주 호우 피해지역 복구 '구슬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시 방재단연합회, 5개 자치구 방재단원 40여 명 참여

광주CBS 김형로 기자

노컷뉴스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자율방재단 연합회는 24일 오전 집중호우 피해를 본 충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성읍을 찾아 복구작업을 벌였다.

복구작업에는 지역 자율방재단 임원 및 단원 40여 명이 참여해 지난 16일 기록적인 폭우로 쓰러진 비닐하우스 잔재 제거와 오물, 진흙으로 가득했던 현장을 복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작업에 참여한 한 방재단원은 "무더운 날씨 폐허가 된 비닐하우스를 보고 놀랐다"며 "수해복구 지원을 통해 청주 시민의 걱정이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