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메딕스는 타액 샘플을 이용한 감염성 질환 진단 업체인 미국 오라슈어사를 벤치마킹해 올해 초 설립한 신생 벤처다. 미리메딕스는 타액에서 바이러스를 추출하는 오라슈어와 다른 독자적인 샘플 처리 방식을 사용해 바이러스와 같은 원인균주뿐 아니라 분자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 DNA 같은 핵산, 호르몬 등의 저분자 물질을 한꺼번에 추출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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