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원북 유수지서 숭어 떼죽음 |
24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원북면 황촌리 바다와 민물이 넘나드는 유수지에서 20∼30㎝ 크기의 숭어가 죽어서 떠오르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군청 직원들이 현장에서 23일까지 죽은 물고기 1천여마리를 수거했다.
군은 물고기 폐사 원인을 찾기 위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물고기 폐사체는 대전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min365@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