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이 부러운 순간 |
그러나 포항 등 동해안에 내린 양이 미미해 해갈에는 부족하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후 4시 40분 현재 강우량은 경산 51㎜, 문경 30㎜, 영주 26.6㎜, 상주 16.5㎜ 등이다.
하지만 포항 3㎜, 경주·구룡포 13.5㎜ 등으로 동해안은 양이 비교적 적다. 대구는 11.5㎜이다.
대구·경북에 내린 폭염특보는 오후 4시 모두 해제됐다.
청도, 경주, 경산, 영천에는 오는 25일 낮부터 호우 예비특보가 내렸다.
대구기상지청은 "내일 오후까지 30∼80㎜, 많은 곳은 12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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