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로경찰서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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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로경찰서는 구로구청과 함께 8월6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서울 구로구 안양천 물놀이장에 '풍선형 몰카예방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풍선형 몰카예방 포토존'은 평일 400~500여명, 휴일에는 최대 5000여명이 찾는 물놀이장 피서객들에게 몰카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잠재적 성범죄자들에게는 심리적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찰은 같은 기간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과 함께 몰래카메라 전문탐지장비를 이용해 물놀이장 내 탈의실·화장실의 몰카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몰카예방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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