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신청 가능
어린이 성장체조교실(서울 마포구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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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9월부터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9월5일부터 12월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청사 다용도체육실에서 어린이 성장체조교실이 열린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주부 복싱 역시 9월5일부터 12월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청사 다용도체육실에서 열리며, 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낚시교실은 9월23, 24일 2일간 한강낚시전용공간과 현천리낚시터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이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15가족을 모집한다.
어린이 성장체조교실과 주부 복싱은 참가비가 없다. 다만 가족과 함께 하는 낚시교실은 참가비가 1만원이다. 장소 사용료와 상해보험료가 포함돼 있다.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8월1일부터 10일까지 마포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전산추첨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생활체육과(02-3153-9863)로 문의하면 된다.
wi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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