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마포구, 어린이 성장체조교실 등 맞춤형 생활체육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8월1일부터 신청 가능

뉴스1

어린이 성장체조교실(서울 마포구 제공).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9월부터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9월5일부터 12월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청사 다용도체육실에서 어린이 성장체조교실이 열린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주부 복싱 역시 9월5일부터 12월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청사 다용도체육실에서 열리며, 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낚시교실은 9월23, 24일 2일간 한강낚시전용공간과 현천리낚시터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이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15가족을 모집한다.

어린이 성장체조교실과 주부 복싱은 참가비가 없다. 다만 가족과 함께 하는 낚시교실은 참가비가 1만원이다. 장소 사용료와 상해보험료가 포함돼 있다.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8월1일부터 10일까지 마포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전산추첨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생활체육과(02-3153-9863)로 문의하면 된다.
wit4@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