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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4일 멕시코 센트로 태권도스포츠협회 선수단이 태권도외교과 학생들과 합동훈련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센트로 태권도스포츠협회 임원 3명과 선수 14명 등 총 17명과 케냐선수 1명은 24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충북보건과학대 태권도외교과 선수들과 합동훈련으로 스포츠를 통한 국제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선수단은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태권도외교과와 태권도교류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 체결과 태권도외교과 학생들의 멕시코 현지 현장실습, 졸업 후 취업에 대한 논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0월에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태권도외교과 선수 5명이 선발돼 충청북도 및 충북보건과학대 명예를 걸고 참가할 예정이다.
박용석 총장은 "태권도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그 동안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고, 대표선수들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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