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해외문화체험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청소년들의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외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용찬 괴산군수의 공약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6월 지역내 중학교 교장의 추전을 받아 중학생 11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19일간의 일정으로 LA 한인교회 캠프에서 원어민 교사와 정규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오후에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하고 방과후에는 홈스테이, 리더십훈련 등을 통해 현지 문화를 경험하면서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나 군수는 "이번 해외문화체험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값진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