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희 대전시 과학경제국장(오른쪽)이 전국 광역시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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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광역시·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로 1억 원을 받았다.
시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이 참석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청년정책, 청년일자리 역점시책 등 일자리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일자리 전문가들이 5개 분야 17개 항목의 지표에 대해 평가한 결과 시는 2016년 고용률 OECD 기준 65.5%로 전년대비 0.2%p 증가한 가운데 청년과 여성층에서 고용률이 증가했다.
특히 나노기술을 활용한 특성화고 인력 양성, 대전드림 과학인재 양성, 창업 지원 및 벤처기업 발굴 등 청년중심 일자리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선희 시 과학경제국장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연계해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과 함께 기업성장과 창업을 통한 매출 성장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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