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서원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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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서원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서원대학교 인성교육센터(센터장 김상래 윤리교육과 교수)가 청주시와 공동협력사업인 초.중학생 창의.인성 캠프를 연다.
24일부터 27일까지 서원대학교 목민관에서 기숙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창의.인성 캠프'에는 청주시내 14개 학교 학생 30명이 참여해 맞춤형 인성과 창의 교육을 받고 친목도 다진다.
이번 하계 창의.인성 캠프에서는 서원대 사범대 교수진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심리로 만나는 인성 △예술과 하나 되는 인성 △놀이로 찾아가는 인성 △역사로 찾아가는 인성을 주제로 심리검사, 강의, 학습 코칭, 문화예술 활동 등 다양한 공감소통과 창의인성 함양 방법을 교육하고 체험 활동을 지도한다.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 학부모들을 초대해 자녀와 함께 하는 특강으로 캠프를 마무리 한다.
이번 중학생 창의. 인성 캠프에는 서원대 봉사활동 동아리가 각조 멘토와 교육. 안전 요원으로 함께 해 참가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하도록 지도하고 돕는다.
김상래 서원대 인성교육센터장은 "청소년들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흥미롭게 창의성과 인성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교육부 실시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서원대학교 인성교육센터는 청주시의 예산 지원으로 지역 초중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성, 창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인성교육 허브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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