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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자유한국당, 부평구 침수피해지역 복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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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청년위원 및 여성위원들의 수해복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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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청년위원 및 여성위원들의 수해복구 작업 (인천=국제뉴스) 이정택 기자 =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이 부평구 침수피해지역 복구 활동을 벌였다.

한국당 인천시당은 24일 부평2동 침수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청년위원 및 여성위원 50여명이 참여해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시당 청년위원회와 자유총연맹 여성위원회와 합동으로 수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를 펼쳤다. 정유섭 위원장은 "수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세워 피해민들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에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페이스북에 "배수펌프가 정상작동 됐는데도 침수가 됐다는 것은 하수도가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의 비가 왔다는 의미"라며 "장마 전에는 꼭 하수관 정비가 필요하며 외국이나 신도시처럼 부평도 저류소를 신설하기 위해 행정담당자들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복구 현장에 참석한 신대현 회원은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면서 "하루 빨리 복구돼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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