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7년 희망드림 의료지원사업'에 선발된 34명에게 수술비 등으로 8천200만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2014년부터 질병이나 수술을 앞두고 생활고를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가족을 지원하고자 의료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석홍 재단 이사장은 "지난해까지 50명에게 1억원 이상을 지원해 의료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가족에게 큰 힘이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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