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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학교전경©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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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숙종 기자 =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2017 ‘한글날 특집’ KBS 도전 골든벨에 참가할 충남 지역 고등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24일 상명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와 전국 국어문화원연합회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71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열린다.
1차 예선은 필답고사, 2차 예선은 면담으로 진행된다. 충남지역 1차 예선은 8월 13일 상명대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개최해 으뜸상 1명, 버금상 2명, 장려상 3명 총 5명을 선발한다. 으뜸상 수상자에게는 상명대학교 총장상을 수여한다.
2차 예선은 권역별 KBS 방송총국에서 이뤄지며, 충청권은 KBS 대전방송총국에서 8월 중순 실시된다.
본선은 9월 16~17일 양일간에 걸쳐 KBS 수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본선에 진출한 학생 가운데 최후의 1인(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장학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본선 참가자에게는 숙식, 교통비, 소정의 출연료를 지급한다.
충남지역 예선에 참가할 충남 지역 고등학생들은 오는 8월 4일까지 상명대 국어문화원 누리집(www.smkorean.net)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koreancl@smu.ac.kr)이나 전화(041-550-5391)로 신청하면 된다.
dltnrw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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