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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4일 오전 9시4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 입구 도로에서 이모씨(61)가 몰던 25t 덤프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일대 주변 상가와 주택 등 199가구가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복구가 완료됐다.(울산소방본부 제공) 2017.7.24/뉴스1
bynae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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