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오늘 새벽 "절에 다녀오겠다"며 승용차를 몰고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습니다.
119구조대 관계자는 "사고 차량은 약 15m 높이의 비탈면 밑에 옆으로 넘어져 있었고, 운전석에서 A씨가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내리막길을 주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종훈 기자 whybe041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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